[퍼스트퀸 4] 기초공략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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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퀸 4] 기초공략 1편!!

1 백재우 1 3948 0 0

퍼스트퀸은 저 역시도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중간에 자주 포기도 많이 했죠.
 
어려운것도 어려운거지만, 정보에 대한 힌트가 없거나, 어떤 경우에는 복선으로 암시를 해 두는데
그게 고작 게임내에서 한두글자로 명시되어 있는 게임이라..T.T
 
그런데도 게임은 전개가 빠른데다 RPG와 전략이 합쳐진 스타일이라 "생각 하게 냅두질"
않는다는 게 치명적이었죠.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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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퀸의 지역별 주요 숙지 사항
 1. 리오스 지역
     →리오스 지역에서 플레이하면 이런 문장 나오실 겁니다. 강변과 서쪽을 해방 후에 마을을 해방시켜주면
        돈 준다고요. 초기 스테이지고 하니 쉽게 돈 벌겠구나 생각하면 당신 낚인겁니다. 사실 이 문장에는
        숨겨진 조건식이 있습니다. 뭐게요? .... 네. 아군 피해가 극히 적어야 하고, 강변과 서쪽을 해방
        하는 타이밍이 우주적으로 빨라야 합니다. ... 뭐죠 초반부터 돈을 얻기위한 조건이 무진장 하드코어
        하군요. ㄷㄷ
        가장 결정적인건 똥줄타도록 노력해서 조건을 성립해도 최종보스가 기다린다는 겁니다.
        바로 돈 준다는 게 확률이라는 이름의 보스죠.
 
        돈 준다는 거에 낚여서 필사적으로 플레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면 주는 거고 아니면 말지...이게 속편합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2. 제니스 지역
    →여기에 들어설 때쯤이면 사넷트와 레스터 둘 중에서 하나의 국가와 동맹이 가능해집니다.
      동맹을 맺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부대가 좀 달라지죠.
 
       사넷트를 동맹으로 하면....
       부대장 애르파치를 줌심으로 마법사 애라인스가 있습니다.
       5~6명 정도가 궁수여서 조합으로는 적절해 보입니다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초기 스펙...
       애네들 다 합친게 레스터의 부대 하나만도 못하다는 포스를 자랑
       하십니다. (크억!)
 
       반면에 레스터를 동맹으로 하면 거의 대부분이 기사로 오는 데다가
       그 기사들 하나 하나가 그야말로 초기 스펙 기준으로는 상당히 강한 편인데다가,
       같이 오는 라이오넬과 케이렌이라는 부대장은 그야말로 여포 저리가라 할 만큼 쩔어
       주는 위력을 자랑합니다.
 
        레스터가 정답이겠죠? 그러나 여기에는 묘한 트릭이 있습니다.
        레스터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그리 큰 메리트가 못 됩니다.
        반면에, 사넷트의 부대구성에는 마법사가 있으며, 애라인스같으면 후반부에 들어서면
        아주 강력해집니다. 결국 초반의 편의를 고려하면 레스터, 후반부를 고려하면
        사넷트 되겠습니다.
 
3. 마법숲과 루로이 지역 분기
    →어느쪽도 상관없지만, 초반에 많은 동료를 얻기 위해서는 루로이를 먼저 가는게 좋습니다.
      루로이 방면에 있는 켄트마을에 들러서 칼브를 동료로 삼고. 뒤이어 위게리스도 얻고,
      배타고 건너가게 되는 하브섬에서 루리아와 미렌도 동료로 얻은 후 루로이 마을에 도착하여
      슈이키를 얻은 다음 부대정비를 하며 1턴 쉰 다음 루로이 북쪽으로 가서 키프트를 얻는 거죠.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지만 많은 동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키프트는 부대에 라딘칼이 있어 
      야 합니다. 뭐....하지만 키프트를 포기하고 슈이키까지 얻은 시점에서 마법숲으로 이동을 해도
      진행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동료가 적으면 고생하는건 어디에서나 마찬가지....겠죠.
 
4. 마법숲 지역
   →이 지역은 골치아픈 곳입니다.  동서남북으로 구분이 지어져 있는데,
     적과의 전투 말고도 숲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적들하고도 싸워야 합니다.
     그것도 따로따로가 아니라 이미 전투중에 산발적으로 말입니다!!
     
     그야말로 개난전이 따로 없죠.
 
     유일하게 적이 나오지 않는 동쪽 지역에서는 로딘비가 이끄는 활부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브의 마법 옷도 구할 수 있는데, 소환의 능력이 있는 늑대 옷입니다.
     참고로 다 알다시피, 
     로딘비와 만날 경우에는 1명으로만 편성된 부대로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로딘비 이하 활부대를 같이 얻어옵니다.
     대화하게 되면 두번 싸우게 되니 이점 주의하시고요.
 
5. 에드윈성 지역
    →설명하는 거 자체가 지면 낭비. 아주 쉬운 곳입니다. 아마 제일 쉬운 곳일 걸요.(덜덜)  
      일단 바르시아 4장군 중 하나인 바람장군 스라후트가 부하인 바람의 뱀파이어를 풀어놓고 갑니다만...
      쫄면 낚이는겁니다.
 
      나중에 팁에서도 이야기할테지만, 잡기가 무식하게 "쉽 습 니 다."
 
      일단 에드윈성 루트를 이야기하면, 쳐들어가서 시작하는 부분이 보통 동쪽 끝에 있으므로,
      서쪽 끝으로 가신 후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동굴이 보일겁니다.
      동굴로 들어가서 직진하다보면 에드윈성 내부 우물로 나와버릴 겁니다. 
      여기에서 정문으로 들어가면 이미 말씀드린 "허접한" 바람의 뱀파이어와 붙게 되며, 이기면 오른쪽 상단의
      문이 열리므로 들어가서 운디네를 먼저 만나신 다음 다시 나와서 왼쪽 문으로 찾아가서 길따라 가면
      에드윈 성주 마레암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 그 지역에서 더는 볼일이 없으실겁니다.
 
6. 컨월 지역
    →정예군이란게 뭔지 알게 해주는 곳이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저항에 직면합니다.
      무지막지하게 오는 데다가,
      이제 좀 마무리가 되어서 잡병처리만 하면 되겠다 싶으면 어김없이 적 지원군이 무지막지한 숫자로
      치고 들어옵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식의 추가 병력이 3~4회에 걸쳐서 들어오는 데다가
      진입하는 타이밍 자체가 컨트롤이  우수한 고수 플레이어 기준으로 겨우 겨우 마무리해간다 싶을 때마다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전투를 하지 않으면 심하게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7. 베닉크와 노호크 지역 분기
   →베닉크를 선택하면 피해가 적으며, 노호크를 선택하면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베닉크를 돌파하는건 쉬운 편입니다. 성안에 들어가면 마왕이 베닉크 왕을 개구리로 만들어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아레스와 얀후레드도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개구리로 변하는 건 아니죠. 놀라셨군요. 저런...(퍽)
 
     아레스는 이때부터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얀후레드는 모든 저항력이 최대치로 올라갑니다.
 
     반면에 노호크로 가시면 
     상당히 난관이 많습니다.  지원군이 컨월지역처럼 오는 데다가,
     성벽 위에서 버티고 있는 투석기가 꽤나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불꽃으로 덩어리진 탄환을 쏘는데,
     이게 좀 아픕니다. 후반부 가면 이런게 떼로 나올테지만
     처음 노호크지역 가면 그 시기의 부대 상황으로는 투석기 존재 자체가 무시무시한 상태니까요.
 
     공략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성벽을 최대한 빠르게 타고 올라가세요.
     일단 올라가면 다른거 신경 쓰지 말고 불꽃탄을 쏘아대는 투석기를 근접전으로 때리면 됩니다.
     그러면 투석기 전부가 불꽃탄을 쏘지 않고 백병전으로만 덤비는데, 투석기의 근접전은 그야말로
     안습한 수준이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노호크 성에 입성하면 바로 함락됩니다. 피해는 좀 크지만, 대신 베닉크와 다른 이점을 제공합니다.
 
     점령을 하면 휴리아와 동맹이 가능해지는데,  
     휴리아 왕자 두명중 하나를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크렌과 레크스죠.
 
     레크스는 마법과 분신이 가능한 마법사이며, 크렌은 상당히 강력한 기사입니다.
     퍼스트퀸 4의 최강지존급 기사라는 키프트와 비교해도 박빙으로 2% 떨어지
     는 무시못할 위력을 자랑하죠. (강합니다)
 
     역시 후반을 고려하면 레크스이며, 지금 당장을 위해서는 크렌입니다.
 
8. 마시아 지역
   →마시아 지역을 가기 전에 주변정리를 충분히 하십시요. 여긴 어렵습니다.
     특히 서마시아로 바로 가면 대부분 바로 게임포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팍 상승되는 곳입니다.
 
     추천은 동마시아부터 공략하는 것이 정석되겠습니다.
     전투에 들어가면 척 봐도 대장이라고 광고를 온몸으로 보이는 흑기사가 있습니다.
     상대 못할 정도로 강한 녀석은 아니지만, 이녀석은 불사신입니다. 계속 부활합니다.
 
     전설의 데스나이트가 있다면 바로 이녀석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집중공격해도 계속 부활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도 숨겨진 "부활 못하게 하는 공식" 이 있습니다. 버그같은건 아니고....
     계속 초반에 집중공격으로 죽이다 보면, 적군 병사중 누군가가
 
     "대장의 원수를 갚겠다며 끝까지 싸우자!" 라는 말을  할겁니다. 그러면 흑기사는 부활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의 죽음을 인정한 셈이 되니까요.
     퍼스트퀸4 한글판 말고, 원판에는 이를 암시하는 설명이 프로필 형식으로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요컨대 이녀석은 불사신이지만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면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게 되는.
     계약에 묶인 마물인 거죠.
 
     데스나이트라고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데스나이트!!
     불사의 흑기사이지만 존재를 부정당하면 더이상 부활하지 못한다라...  
     (퍼스트퀸은 참 불친절한 힌트를 제공하는 게임이죠. 흑기사라는 것만 보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 내
      겠냐고...T.T 참고로 초반 집중공격 반복 안하면 적군병사가 대장의 원수를 갚자는 말도 잘 안해요..T.T) 
 
     동마시아 점령 후의 서마시아는 전력이 대폭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합니다.
     허나 여기에도 제작진의 음흉한 조치가 숨어 있죠.
     전투 후 성문에 진입 후에 레지프를 만나야만 함락으로 인정됩니다.
 
9. 벨더 지역
    →휴리아와 동맹을 하고 레크스를 맞이 한 상태라면 벨더 지역에서
      레크스가 있는 부대로 진격하면 바로 이제클이 우리편으로 넘어와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납니다.
      이제클은 마법사인데. 굉장히 강합니다. 
 
      이제클의 혼란은 범위내의 거의 대부분을 확률굴림에서 성공하는 데다가,
      주요 밥벌이 수단인 폭발계 마법은 엄청난 데미지는 둘째 치고 상당히 자주 쏠수 있기 때문에
      정말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성안으로 들어간 후 몰드레드와 전투하게 되는데, 아군의 피해가 막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간부급 인물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싸우는데 그 아래의 아군 병사들의 피해가 심상치 않죠.
      관리 잘 해야 합니다. 몰드레드가 거의 체력이 고갈되어 가면 니먼이 나타납니다.
      몰드레드를 물리치고 나면 동료가 될 겁니다.
 
10. 마법성 지역
     →적은 없으며, 애라를 만나서 동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라만 만나고 가시면 그대로 골룸. 나중에 용이랑 싸울때 호되게 당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용의 계곡 지역에서 좀 편하려면 마법성 지역에서 가라트를 찾아봅시다.
       가라트를 만나서 얻게 되는 건 용의 계곡에서 덤비는 용을 줄여줍니다.
       (.... 가라트 안 만나시면 알게됩니다. --a 마치 대전게임에서 어렵사리 사기캐릭 이겼더니
        "뉴 컨티뉴!" 뜨는 거랑 맞먹죠.)
 
11. 알카나야성 지역
     →처음에 가면 안개때문에 적군을 물리쳐도 주둔이 안 되죠. 그렇다고 그냥 싸우고 그러면
 
       당신 낚이는 겁니다.
       
       일단 물러났다가 다시 가면, 안개가 걷혀 있고 미솔렌도 보여요.(....뭐냐. 이 트릭은.)
       안개에 스팀팩 성분이라도 포함되어 있던 건지......안개가 사라지면 적들이 엄청나게 허접해집니다.
 
12. 리스레이 지역
     →일단 여기도 좀 주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루아스가 나오게 되면, 루아스를 조심하세요.
       이녀석만 어떻게든 처리하면 성밖은 쉽게 정리됩니다.
 
       성에 들어간 후 길따라 가면 이벤트에서 애레인의 부하가 나온 동굴이 있을 겁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흙장군 맥가이어가 있습니다.
       맥가이어는 전체 공격을 하며, 공격 자체가 아주 셉니다.
 
13. 제므 지역
     →도깨비 비슷한 것들이 튀어나오는데. 끊임없이 줄기차게 리스폰되어 압박하기 때문에
       나름 준비가 필요합니다.
 
14. 모로시아 지역
     →성안에 진입하면 오그와 싸우는데, 물장군이라 그런지 물뱀? 으로 변신할겁니다.
       물속으로 아군을 끌여들여 곤란하게 만드는 녀석이죠.
       좁은 지역에서 싸워야 해서 컨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오그가 몸통으로 들이받으면서 하는
       공격이 제법 쎄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HP가 순식간에 날아가거든요.
       흙장군 맥가이어는 전체공격을 해도 대개 화면 끝으로 가서 쉬면 공격을 피하곤 하지만,
       오그랑 붙는 곳은 좁은 곳이라서 그게 힘듭니다. 오그를 잡아서 회떠버리면
       (..죄송합니다. 하도 잡는데 짜증이 나서..) 사라만다를 소환가능해집니다.
 
15. 세버트 지역
     →대포를 주의해야 합니다. 탱킹을 할 인원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대포 사정거리 밖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탱킹할 인원으로 대포를 정리하시거나 소환과 분신을 이용해서 대포를 처리하세요.
     대포를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초반에 무조건 전원 돌격해서 처리할 수도 있긴 한데...그건 비추천입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요.
 
16. 오르닉크 요새 지역
     →세버트 지역 클리어하면 텔레포트를 통해서 바로 오는 곳입니다.
       성안에서 바로 문 밖으로 나가면 전투가 바로 발생됩니다.
       적들이 오밀조밀하게 뭉쳐 있고 거리도 가까워서 적 AI가 일부러 의도한 게 아니라고 해도
       자주 아군이 일점 집중 공격을 당해 일격에 즉사당하는 참사가 날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쉽게 가려면 세버트를 치기전에 후방 부대로 사라스 지역을 점령해서
       오르닉크 앞에서 주둔시켜 둠으로서 적의 병력을 분산시켜야 하죠.
 
       사실 말이 쉽지 오히려 각개격파 당할수도 있는 만큼. 노련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17. 여기까지 오면...?
     →오르닉크 공략할 단계쯤 되면 사실상 거의 외길에 가깝습니다.
       용들의 계곡을 지나 바르시아 요새. 그리고 바르시아 성입니다.
       이곳은 그냥 셉니다. 다른 파훼법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모은 동료와 힘으로 클리어해야 하죠.
       공략이나 편법이 아닌 정면승부로 말이죠...--;;;
 
추가 사항으로, 뮬톤과 그레이스 둘중에 한 곳과도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시점이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음....
그레이스는 동맹이 되었을 경우, 아군으로 들어오는 부대에 속한 인물 몇몇이 꽤 강합니다.
반면에, 뮬톤은 그런 건 없지만, 아군으로 들어오는 부대원 전체가 "상향 평준화" 입니다. 아주 강력한 인물 소수에 잡병이라면 그레이스, 그런건 없지만 부대 자체가 전체적으로 상위급(아주 강력한건 아니지만) 이라면 뮬톤입니다.
 
취향나름이겠죠.     
 
2편으로 이어집니다.

1 Comments
1 이운주 2014.09.06 19:35  
감사합니다!

이곳은 고전게임과 관련된 팁과 공략을 제공하는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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