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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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걸전 팁.

1 김철주 13 4106 0 0
'삼국지 영걸전' 확실히 난이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만 알고 한다면 에디터 없이도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①인터넷 검색을 통해 맵에 대한 공략 및 일기토 장수를 확인하자. 

-영걸전에서 가장 쉽고 간편한 레벨업은 적군 장수 설득 혹은 일기토 대결입니다. 
모르고 지나쳐 버리면 최소 50%의 경험치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따른 사전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②제한 된 턴과 책략치로 최대한의 경험치를 얻자. 

-경험치를 얻는 경우는 이벤트(일기토 관련)를 제외하면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일반 공격' & '책략 사용' 
일반 공격의 경우 아군 장수 레벨과 적군 장수 레벨의 차에 의해 차등적으로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우선 일반 공격 후 적군 생존시 얻는 경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렙 => 경험치 6) 
(적 레벨이 낮을 경우 => 경험치 4) 
(적 레벨이 높을 경우 => 경험치 최소 8 ~ 최대 16) 
또한 '공격형 책략(초열,소용돌이,산사태 등등..)'의 경우도 위와 같은 경험치를 얻습니다. 

나머지 '회복형 책략'과 '저주성 책략'의 경우 8의 경험치를 얻습니다. 
(예외적으로 대구제&대격려등은 12의 경험치를 얻는다.) 

기병을 예로 들어 '견제(소비 책략치:4)'와 '도발(소비 책략치:8)' 책략을 
적에게 쓸 경우 얻는 경험치는 둘다 8로 동일합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도발 보단 견제를 써야겠죠.(책략을 쓰기 전 적부대의 병력은 공격 한번이면 죽을 정도로 남겨 놓은 후 책략을 사용하기 바랍니다.예외적으로 적부대의 레벨이 낮아 일반 공격으로 전멸 시킬 경우 얻는 보상 경험치가 4~6일 경우에는 꼭 책략을 사용해 퇴각시켜 경험치 8을 얻도록 합니다.) 


③지형과 군악대를 활용하자. 

-지형 활용:적군의 장수들은 일반 적부대(보병대,기병대,궁병대)에 비해 레벨이 높습니다. 이 점을 활용해 맵 중 '성'이나 '마을','병영'과 같이 병력을 
회복 시켜주는 곳으로 유인한 후 아군의 낮은 레벨 장수로 일반 공격을 해주는 방법입니다.(기병대 계열의 적군 장수들의 공격력은 상당하기때문에 논외.) 
유인을 추천하는 적군 장수의 부대 계열은 궁병대,군악대,수송대입니다. 
군악대,수송대는 아시다시피 공격력이 약하기때문이고, 
궁병대는 사정 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수 4명으로 사방을 점하면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고 
책략 외엔 공격 수단이 없기에 패는데로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죽기 직전까지만 패는 겁니다. 
이번 공격으로 죽을 것 같다면 과감히 턴을 종료 한 후에 적부대 병력을 회복 시켜 다시 죽기 직전까지 패는 작업을 반복합니다.(제한 턴수를 항상 확인 할 것.) 

-군악대 활용:군악대의 사방향에 아군 장수를 대기시키면 턴 초기에 소량의 책략치가 회복됩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군 군악대뿐만이 아니라 적군의 군악대도 
아군 장수의 책략치를 회복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위의 지형 활용하기 방법으로 적부대를 성 또는 마을에 유인 시킨 후(병영은 제외.사기치 회복 불가.) 아군 부대 옆에 군악대를 배치시키거나 아예 적군 군악대를 유인시키면 평소보다 최소 1.5배 정도 책략을 더 사용할수 있습니다.(견제,격려는 책략치 소비가 거의 없을 정도.) 


④적부대 퇴각시 얻는 보상 경험치는 주력 부대(관우,장비,조운 등등.)에게 몰아 줘라. 

-어떤 분의 글 중에 관우가 맥성 탈출 후 시나리오에 장시간 참가하지 않아 다른 장수들과 레벨차가 많이나기 때문에 주력에서 제외시켰다라는 대목을 보았습니다. 
나관중(삼국연의 저자.)이 땅을 뒤엎고 나와 한 소리 할 법한 얘기죠. 
꼭 소설에서의 관우의 존재감때문만이 아니라... 
실제로 영걸전에서의 관우는 능력치는 뛰어납니다.도대체 그 분은 관우 대신 어떤 장수로 대체를 하신건지...그 분은 어쩌면 레벨에 집착해 
마지막 조비,사마의,조조 와의 대결에 번궁,한영,곽적,관순,경무,간옹 중 하나를 
데리고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삼국지를 10번 이상을 읽었는데 두번째 읽을때부터는 책 내용 중 2곳을 그냥 지나칩니다.관우와 장비의 죽음이죠.전 그만큼 관우를 좋아합니다.그런데 관우를 버린다는 분을 보니 저도 모르게 흥분을...) 
아무튼 관우는 영걸전에서 유비군에 꼭 필요한 장수입니다. 


⑤부대 변경 아이탬을 적극 활용하자. 

-관우의 맥성 탈출 시나리오가 너무 어려워 관우를 포기했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기병대인 관우가 U자형 길을 지나야 하는데 길도 멀고 좁기때문에 자주 길을 막혀 뒤쫓아오는 조조군에 의해 합공을 당해서 많이들 포기하셨을겁니다. 물론 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실패를 해서 관우의 맥성 탈출 시나리오 바로 전 출전때 관우에게 검술지침서를 줘서 보병대로 전직을 시켰습니다.그리고 전차병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 맥성 탈출에 임했더니 쉽게 클리어 할수 있었습니다.나중에 다시 마술지침서를 줘서 기병대로 바꿀수도 있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나름데로 자신합니다. 

또 마지막 세번의 전투 난이도가 극악하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이 때 강유나 관우처럼 지력이 약간이라도 높은 장수에게 
둔갑천서와 마술지침서를 소지시킨 후 
첫번째 전투에서 주술사로 변경시켜 가능한 모든 회복 관련 책략을 전담케 하여 
다른 전문 주술사인 제갈량 방통등의 책략치를 후반까지 최대한으로 남겨두고 
모든 책략치를 소비한 후에는 기병대로 변경시켜 아껴둔 다른 주술사들의 책략치를 바탕으로 다음 전투에 임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겁니다. 
(혹시나 관우나 강유를 주술사로 바꾸면 근접전에서 적군에 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기병대들의 특성상 상,하,좌,우 외엔 공격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좁은 길목 전면에 아군 기병대를 일렬로 배치시킨다면 적군도 숫자는 많더라도 공격 가능한 부대가 제한 되기 때문에 
적군의 수는 그다지 중요치 않게 되고 사정거리가 긴 궁병대나 주술사의 책략이 오히려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나름데로 고민해서 쓴 글인데 
(오후 11시쯤에 작성해서 새벽 1시 10분에야 다 썼네요...)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겐 요즘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곧 민간인이 아니기에... 
넋두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가 오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산 하루는 

      어제 죽었던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오늘 이었다." 


             -여러분도 시간을 소중히 하시길...

13 Comments
1 김정현 2007.10.12 15:09  
  아참 이거 어떨때는 관우가 죽음으로 장비 살리고 유비가 미치면 모든 장수가 렙 무한 255가되던데... 먼가 설정되어있는?
1 채흥열 2007.12.08 00:42  
  옛날에 그 살인적인 난이도에 밤 새우다 끝네는 에디트 써서 깬 기억이... 이걸 이제 다시 도전해 봐야하는건가...? 지금은 쉬울려나..하하하
1 김한용 2010.02.22 01:44  
  정말 유익하고 좋은글이네요~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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