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4 비추천용 리뷰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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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스4 비추천용 리뷰 태클환영

1 바루나스 12 5777
아마란스4 (Amaranth IV)
롤플레잉 
일본 FUGA 시스템

 처음에서 중반까지는 두고두고 하는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중반이후로 엄청난 실망을 하고 3시간만에 엔딩을 봐버렸다. 그만두려다가 리뷰를 위해 엔딩까지 봤다.

사운드 :  사운드는 플레이한 게임이 배경음이 빠져 있어서 잘 모르겠다.

그래픽 : 꽤 괞찬은 편이다. 고전rpg를 하기에 딱인 그래픽이다.

인터페이스 : 케릭명이 영어로 나와서 누가 누군지 잘모를 경우가 많다. 케릭이 자주 바껴서 더욱 햇갈리게 만든다. 아이템창에서 아이템을 가질때 수량이 정해져 있다. 마법사의 경우 마법서로 마법을 쓰는데 마법서도 아이템으로 포함되서 아이템을 가질때 자주 아이템 정리를 해줘야 한다.

조작 : 키보드, 마우스를 모두 사용할수있다. 그런데 키보드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케릭의 이동이 상하자우가 아니라 대각선 방향이다. 키보드의 위로화살표로 누르면 왼쪽대각선이나 오른쪽 대각선으로 맘대로 움직인다. 숫자패드의 1,3,7,9로 움직이면 편하지만 익숙해지는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그럴빠에 그냥 마우스로 움직이는게 낳다. 마우스로 움직이는것 자체는 편해졌다고 해도 이동이 힘들다. 어디 한부분에 짜증이 날정도로 걸려있는경우가 많다. 아이템상자를 열려고 해도 마우스로 세네번 시도하는게 기본이다.

전투 : 엄청나게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황당한 전투를 보여준다.
1. 적의 모습은 모두 같다. 같은것까지는 좋지만 적의 hp를 안보여주고 필드가 워낙 좁다보니 같은 몬스터끼리 모여있다면 내가 방금 때린 적이 누구인지 찾는게 정말어렵다. 방금때리고 적이 한번움직이면 방금때린 적을 찾아 일일이 몬스터를 찍어줘야 한다. 우리편도 역시 에너지 표시가 옆에 창에 나오지만 누가 누군지 찾는게 상당히 어렵다.
2. 스크롤이 어렵다. 화면을 1,2,3,4로 나누었다고 치면 만약 적이 1과2사이에 있다면 그 몬스터의 정보를 보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스크롤을 움직였을때 1화면에서 2사면 사이가 보여지는게 아니라 1에서 바로2로 넘어간다. 중간을 보려면 많은인내와 마우스 테크닉이 필요하다. 차라리 안보고 만다.
3. 황당한 마법시스템을 가지고있다. 마법서에 대미지가 30이라고 써있으면 보스급이든 하급몬스터든 무조건 30대미지를 준다. 이게임 가장쌘마법의 대미지가 70이다. 적의 에너지는 끝판 두목이 400이다. 몇대만 맞추면 게임끝이다. 거기다 랩이 오를수록 마법의 법위가 늘어나는데 필드가 좁다보니 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마법몇대면 게임끝이다. 이럼에도 난이도가 높다는 소리가 많은데 이유는 적들도 똑같은 마법을 쓴다는거다 몬스터가 10마리가 나오면 거의 70프로는 마법을 쓴다. 우리고작 세번쓸때 적들은 10번을 쏘는건다. 황당하게 일반 검사들은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쓸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마법을 쓰는적도 많아지고 적들또한 마법의 범위가 늘어나다보니 더욱 난이도는 극악에 치닿는다.
4. 있으나 마나한 무기들 위에 말한 마법들의 위력때문이기도 하지만 무기의 대미지가 거의 무용지물로 올라간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활의 대미지가 7이다. 마지막 전투에 쓰는 최고의 활의 대미지는 12다. 겨우 5올랐다. 마지막 무기 끼고 전체대미지가 50정도니 초기 활을 끼고있어도 45다. 대미지의 차이가 거의 없다. 방어구 또한 마찬가지 처음 방어구는 방어력1 마지막 방어구는 6-7이다.전체 디팬이50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5. 어려운 난이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마법이 너무쌔다.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좁은필드에 갇혀있는 아군들은 정말 쓸려나간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진다.
6. 너무 적은수의 전투. 게임 내에 전투는 매인 전투밖에 없다. 랩을올리기위한 몬스터 사냥은 존재하지 안는다. srpg라고 해도 무방하다.

필드 : 아...좁다 좁아... 정말 좁은 필드다. 모든 필드를 다 돌아다니라고 하면 5분이면 한바퀴를 돌수 있을정도로 좁다.

이벤트 : 정말 없다. 메인이벤트를 제외하곤 서브 이벤트 자체가 존재하지 안는다. 너무 심심하다.

 여기 까지는 그래도 참고 할만했다. 결정적으로 이게임을 비추천하는 이유는 스토리다.

스토리 : 대략의 스토리는 이렇다. 엘프소녀(이름 : 딘 ,다른시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다. 아마 계속 등장했는듯...)가 왜 자기가 시작지점에 있는지 모른체 게임은 시작된다. 그러다 동료들을 만나고 성으로 향했는데 성에 루치에(인공달에서 쏘는 미사일이나 레이져)가 성에 떨어지고 주인공은 성으로 향한다. 성에서는 공주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주인공인 왕자가 엘프소녀와 함께 인질 구출 작전을 펼친다. 그러나 인질들은 공주를 잡고 도망치고 왕자와 그의 동료들은 공주를 구하러 떠난다. 어러 일들을 겪고 여러 동료를 만나다. 결국 공주를 구출하고 인질범을 처단한다. 그리고 인질범의 배후인물과 배후인물이 힘을 얻기위해 부른 사악한 마법사를 물리치고 엔딩이 나온다.

 참 평범한 스토리다. 하지만 이게 끝이다. 더 길게 쓰라고 해도 쓸스토리가 없다. 정말 짦은 스토리이다.

가장큰 문제는 이스토리에 있는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들이다.

1. 죽음에 대해 너무 쉽게 행동한다.
주인공 동료들만 4명이 죽는다. 한명은 기구를 타고 가다가 폭탄이 떨어져 폭탄과 함께 떨어져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끝이다. 나중에 그냥 죽었다 이러고 만다. 별로 슬퍼하는 사람도 없다. 무덤덤하다.
또한명 주인공급인 여자엘프(딘) 정말 어이없다. 아마란스란 꽃의 정령이라서 꽃이 죽으면 자기도 죽는다고 한다. 적이 꽃으로 협박할때 딘이 저꽃이랑 자기 목숨이랑은 상관없다고 하여 주인공들이 꽃과 함께 루치에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딘은 사라진다. 딘이 거짓말을 해서 주인공들을 안심시키고 자신은 죽는 길을 택한것이다. ㅡㅡ 황당하다 겜시작후 아마란스 꽃은 그냥 언덕에 피어 있다. 목숨과도 같은 꽃을 너무 아무렇게나 방치해 두는게 아닌가 싶다. 누가 밟을수도 있고 태풍이 불어서 날아갈수도 있을껏이다. 목숨을 아무렇게나 두다 죽는것은 정말 어이없었다. 이것도 별로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다. 주인공과 사귀던 대단한 놈도 별말없이 다른 여자와 사귄다.ㅡㅡ 디슈텔공주의 자살도 별일 아닌듯 슬 넘어간다. 그나마 가장 낳지만..

2. 성인용 게임인가??
공주구출후
'우왝' 디슈텔공주는 먹은것을 다토한다.
"누나 괜찮아?" 주인공 왕자다.
"혹시 임신?"
"그래, 내 배속에는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자라고있어"

내가 이게임에 가장 기분이 더러워진곳이다. 과연 이런 알피지에서 이런말이 필요 했을까??? 난 후반까지 혹시 비극을 암시하는 그런 이벤트인지 알았다. 하지만 이 공주는 그냥 죽어버린다.
"내 배속의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은데.."
이러고 자살한다. 정말 아무 필요도 없는 내용이었다. 아마 없었어도 스토리 진행은 됐다.

또 다른 장면이다.
"왕자의 결혼상대는 처녀여야만해..."
디슈텔 공주가 주인공의 여자(파일팽)에게 하는말이다.
"그래요. 우리 모두는 처녀가 아니죠...." 파일팽의 대답이다.

..ㅡㅡ 황당하다. 이건 성인게임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대화들이 필요했을까.. 난 이것역시 비극을 암시하는 내용인줄 알고 플레이 끝까지 지켜봤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건 아무것도 안나왔다. 엔딩에 아무 탈없이 왕자와 결혼장면이 나오고 끝난다.

"매베 너는 여자친구 있어?"
"나는 없어요.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 그럼 나랑 사귀자. 조금 어리긴하지만 참아주지"
"엥 징그럽게..친구면 몰라도"
"한번 사귀어 보는게 어때"3자
"그래맞아"3자
얼핏보면 아무 이상없는거 같지만 문제는 이모든 대화가 여자목욕탕에서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동성관계란 말이다. 당사자는 싫다고 하지만 3자들은 아무 꺼리낌없이 한번 사귀어 보라고 한다. ㅡㅡ

이짦은 스토리에 한남자는 여자친구를 3번이나 바꾼다.
정말 능력도 좋은놈이다. 처음에는 딘과 사귄다. 딘이 죽고 디슈텔 공주와도 잠깐 사귄다. 디슈텔 공주 또한 죽는다. 그리고 또 다른여자 펄과 사귀면서 게임은 끝난다. ㅡㅡ 대단한 놈이다.

키스신이 너무 많다.
게임 중에 연애시뮬게임보다 키스 많이 하는 게임은 이게임이 처음다.
아마 10번 이상은 나온것 같다. 저 대단한 놈은 사귄 여자 세명과 다 키스한다. ㅡㅡ 특이한건 여자가 먼저 키스하자고 한다. 당당하게..

3. 성의 없는 엔딩
꾹참고 엔딩을 봤다. 정말 허무 했다. 뭐 특별히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너무... 몇장의 cg로 끝이다.

 야한 cg만 안나왔지 거의 성인용 게임 수준이다. 한국에 들어올때 다짤련나 싶다. 아니면 말구... 하지만 이건 좀 지나쳤다.

 여기 까지 내가 비추하는 이유들을 적어 봤다. 너무 한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지 안나 싶다. 하지만 리뷰 내내 이런생각들 밖에 떠오르지 안았다.
그나마 생각나는 장점들도 적어 보겠다.

1. 노가다가 없는게임
위에선 분명 전투가 너무 적다고 했지만 일단 rpg에서 가장 안좋은 평을 받는 노가다 가 없어서 게임이 자체는 지루하지 안았다. mmorpg와 일반 rpg의 가장 큰 문제인 경험치 시스템때문에 노가다가 없어도 문제 있어도 문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없는쪽을 택할것이다. 그런면에서 이게임은 노가다가 없다는게 장점중의 하나이다.

2. 빠른 진행
질질 끄는 게임또한 플레이어에겐 짜증의 요소중 하나일수없다. 하지만 이게임은 지극히 메인 이벤트만 진행시키다 보니 스토리 전개가 정말빠르다.
단점일수도 있지만 장점일수도 있다.

3. 쉬운 레벨업과 체력관리
전투중에 보통래벨업이 한번 이상은 일어날정도로 래밸업이 빠르다.(단 전투횟수가 적다보니 엔딩까지 레벨이 20이하로 끝이난다.) 그리고 전투후에는 체력이 회복이 되다 보니 연속적인 전투에서도 한전투에만 집중해서 넘기면 된다.(체력회복이 안될시에는 뒤의 연속게임에대한 체력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에너지 채워주는 아이템에도 범위가 있어서 체력회복이 빠르다.

4. 막힘이 없는 전투들
분명 위에서 극악의 난이도라고 했지만 이게임의 경험치 시스템 덕분에 게임에 져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전투에 패하면 다시 그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전투에서 지기 전까지 얻은 경험치의 일부를 제하고 다시 전투를 치루게 된다. 일부가 워낙 미미해서 일부러 게임에 패해서 레벨을 계속 올릴수도 있다.

 음.. 생각나는건 다적은 것 같다. 장점보다 단점이 만고 스토리가 정말 비추천용이라서 이글을 써보았다. 뭐 다른 사람이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할수없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이 실망을 느끼지 안게 하려고 리뷰를 쓴다. 정말 비추천하고 싶다.

태클좀 많이 걸어 줬으면 좋겠다. 내 생각이 잘못됐건지 알고싶다.
12 Comments
1 권기홍 2007.06.16 01:02  
  그냥 아마란스가 최고로 잼있었던 처음으로 했던 컴게임..
1 지구곰 2016.02.19 12:04  
아마란스는 3편이 진리인거 같아요.
FX(맞나?) 도 별로 였던거 같네요 ㅠㅠ